간절곶 가면 무조건 들르는 해빵입니다.

 

처음 해빵을 들었을 땐, 한국 관광지 어딜 가도 파는 똑같은 밀가루 팥빵인 줄 알았는데요..

 

오산이었습니다.

메뉴판

슈돌에 나왔다네요.

지난번 여섯시쯤 왔을 때 팥+버터가 없어서 커스터드 크림만 사먹었습니다..

오늘은 팥+버터로 결정

[

한 박스에 열 개 들어있습니다.

메뉴판 보고 16,000원, 17,000원? 비싼감이 있었는데

빵 받아 보니 그런 느낌 없었습니다..

애들 주먹만 한 크기?

위에서부터 카스테라 + 팥버터 + 소보로

이 콤보가 굉장히 맛있습니다..

팥+버터라서 앙버터처럼 팥과 버터가 분리된 그런 것을 생각했는데 아니었고..

그냥 팥에 버터 섞은 느낌?

개인적으로 커스터드 크림이 더 맛잇었다.

커피 한 잔이랑 먹으면 딱 좋음..

또 가야지 내돈내산

영업시간:

평일 12:00 - 19:00 완판시 조기마감 /매월 세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(셋째주X)

주말 12:00 - 20:00 완판시 조기마감 /매월 세번째 월요일 정기휴무

전화: 052-239-5548

주소: 울산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924

주차: 넓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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